용인 기흥 맛집 장지리해장국
10월 친구집에서 전날 밤에 술을 한 잔 먹고 자서, 다음날 아침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거의 음식 가리는게 없어서, 선지국도 좋아하는 편이라 바로 ok. 먹어본 느낌으론 특색있게 자극적인 맛은 아니고 깔끔한 맛.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서울에서 먹었던 제주은희네해장국이 조금 더 내 취향 같긴 한데, 여기도 엄청 괜찮은 편인 것 같다.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 것 같았다. 돈 아깝지 않은 맛집.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