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X(14)
-
동탄 남광장 맛집 촌놈집 삼겹살 (with 라이카 C-LUX)
올해 추석 명절 연휴를 친구들과 함께 보내게 되었다. 친구와 저녁을 먹기 위해서 친구가 강추하는 촌놈집이라는 고기집에 갔다. 삼겹살은 언제나 사랑이기에 언제나 콜. 요약하면 가게의 창문이 넓게 뚫려있어서 연기 냄새 잘 빠져서 좋고, 바깥 분위기도 잘 느낄수 있어서 개방감이 좋다. 고기 맛있고,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나 납득 가능한 수준인 정도.
2019.09.26 -
대구 수성못 들안길 회전초밥 맛집 내안에 (with 라이카 C-LUX)
오래간만에 대구에서 친구를 만났다. 원래는 맥주를 한 잔 하려고 했었으나, 내가 너무 피곤해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저녁 7시10분쯤 바르미 스시뷔페를 갔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대기 번호를 받고 앉아있었고 우리는 40~50분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저녁을 먹으려면 8시가 되어야할 것 같아서, 다른곳에 가자고 해서 나왔고, 찾아보니 나온 회전 초밥집이 이곳이라, 가깝기도 해서 바로 왔다. 위치는 거의 바르미 스시뷔페 건너편에 있다. 바르미 스시뷔페처럼 큰 건물에 넓은 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수성못 근처 들안길에 있는 식당들이 그러하듯이 식당앞에 꽤나 넓직한 주차장이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근무하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발렛파킹도 잘 해주셨다. 일단 주말 저녁 시간대이다보..
2019.09.09 -
경북 칠곡 맛집 금계산장 +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금화갱도) + 간단한 바베큐 (with 라이카 C-LUX)
지난 토요일에 여름이 가기전에 가족들과 계곡물 근처에서 몸보신도 할 겸 밥을 먹으러 갔다. 경북 칠곡군에 있는 금계산장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백숙, 오리고기, 두부, 묵 등을 파는 곳이다. 내가 지난주 내내 야근이 너무 많고 업무가 힘들어서, 원래 나도 금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잤거나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어야 하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불이나케 달려가게 되었다. 지난 3주간 워라밸이 너무 붕괴되어서, 사실 아직도 너무 피곤하다. 며칠은 요양을 해야 회복이 될 것 같다. 😢 아무튼 그래서 약속한 식당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음식 사진은 거의 못찍었다. 오리고기, 백숙, 두부, 묵 남은것들을 먹었는데, 오리고기가 젤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다. 내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백숙은 다 식어서 거의 안먹었고,..
2019.08.26 -
부산 달맞이고개 카페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 부산달맞이고개점☕ (with 라이카 C-LUX)
센텀시티에서 볼일을 보고, 밥을 먹고 나서 달맞이고개 내가 애정하는 카페인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하고 바다뷰 사진도 찍을겸 방문을 했다. 다행스럽게 밥을 빨리먹어서 해가 지기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센텀시티에서 올때 차만 안막힌다면, 차로 10~15분이면 충분히 올 수 있다. 주말 저녁이라 해운대 통과할 때 헬게이트 오픈되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주 쾌적하게 통과하여서 달맞이 고개까지 올 수 있었다. 여기는 몇 년 전부터 너무 애정하는 곳인데, 일단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고, 바다 전망이 좋고, 주차가 편리한 편이라서 좋다. 여기 킬러 아이템인 초콜렛들은 사실 비싸서 거의 안먹어 봐서 기억도 안나고, 초콜렛 바른 사과는 맛은 있는 편이나,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다. 호..
2019.08.19 -
부산 센텀 맛집 센텀신가야밀면 (with 라이카 C-LUX)
오늘 세차도 하고 머리도 깎을겸 장산역 근처와 센텀시티에 갔다. 머리를 깎고나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역시 돼지국밥으로 결정을 했다. 사실 고민할 이유도 없었는데 잠깐 고민하는 척 해봤다. 부산오면 거의 돼지국밥집 위주로 가보는데, 방법은 간단하다. 1. 그냥 네이버 지도를 켜고 돼지국밥을 검색한다. 2. 그 중에서 방송에 나왔다, 리뷰가 많다 등의 이유가 있는 애들중 가고 싶은 한 곳을 고른다. 3. 들어가서 돼지국밥을 주문한다. 4. 먹는다. 5. 맛있다. 6. 만족한다. ☺ 부산식 돼지국밥에 너무 길들여졌는지, 아니면 원래 내 입맛이 부산식 돼지국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지역에 가서 국밥을 먹어도 그렇게 맛있는 줄 모르겠다. 내가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부산 돼지국밥이 최..
2019.08.19 -
경주 양남 예쁜 카페 이곳 그곳☕ (with 라이카 C-LUX)
8월초 경주 사조리조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다음날 점심을 먹고 해산하기 전에, 경주 양남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이곳 그곳이라는 카페에 들렀다. 이 카페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 원래 예전에는 돈까스를 팔던 레스토랑이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요즘 몇 남아있지 않은 옛날 감성의 레스토랑이었는데 없어져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아무튼 리모델링하고 개업을 한 지 얼마 안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번 안와보았지만 올때마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텅 빈 느낌의, 카페를 전세낸 듯 한 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렵다. 아무튼 예쁜 카페여서 서울로 올라가는 형을 울산공항에 내려드리러 가는 길에, 밥먹으러 양남에 잠깐 들린겸 카페도 잠깐 오게 되었다. 갤럭시S9+로 찍은 사진. 4월에 왔을때 찍은 사진이다. 건물 ..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