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벤자마스 카페☕️ (feat. 라이카 C-LUX)
오늘 5년만에 토익시험을 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곤하고 지치기도 해서 커피나 한 잔 먹고 사진이나 찍을겸 벤자마스 카페를 들렀다. 벤자마스 카페는 오래간만에 갔는데, 갈때마다 규모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다. 강원도에 갔을때 규모가 큰 카페들을 꽤 많이 봤었는데, 내 기억으로 비교해 볼 때는 경주 벤자마스 카페가 젤 큰 것 같다. 일단 부지가 엄청 넓고, 건물이 3개가 있는 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심지어 오늘 가보니 건물을 하나 더 짓고 있었다. 새로 짓는 건물이 완성되면 큰 건물이 총 4개가 될 것 같다. 일단 지금 들어가볼 수 있는 건물 3개들은 외,내부의 컨셉이 다 다르다. 그래서 여러번 방문하더라도 다른 건물, 다른 층, 건물 내부, 건물 외부 이렇게 여러 장소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