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스타벅스 경주황성점☕(with 라이카 C-LUX)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한다. 만나서 이야기도 나눌겸 스타벅스에 갔다. 이곳은 올해 5월에 한 번 와보고 처음 와보았다. 주차가 마땅치가 않아서 별로 생각안하던 곳이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주차때문에 엄청 헤맸다. 겨우 주차를 마치고 들어와서 친구를 만나니, 바로 앞 길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에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왜 난 몰랐던 걸까.. 바보같은 나보다는, 바보같은 카카오네비를 탓해본다..😭 이곳은 경주에 있는 스타벅스 치고는 경주의 특색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사실 잘 느껴지지 않는게 아니라, 대릉원점이나 보문단지에 있는 스타벅스들에 비하면 경주 특색이 아에 없는 것 같다. 경주에 오래 살았던 것이 아니라, 이 지점이 언제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일 먼저 생겨서 지역색을 나타내는 내외..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