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들안길 회전초밥 맛집 내안에 (with 라이카 C-LUX)
오래간만에 대구에서 친구를 만났다. 원래는 맥주를 한 잔 하려고 했었으나, 내가 너무 피곤해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저녁 7시10분쯤 바르미 스시뷔페를 갔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대기 번호를 받고 앉아있었고 우리는 40~50분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저녁을 먹으려면 8시가 되어야할 것 같아서, 다른곳에 가자고 해서 나왔고, 찾아보니 나온 회전 초밥집이 이곳이라, 가깝기도 해서 바로 왔다. 위치는 거의 바르미 스시뷔페 건너편에 있다. 바르미 스시뷔페처럼 큰 건물에 넓은 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 수성못 근처 들안길에 있는 식당들이 그러하듯이 식당앞에 꽤나 넓직한 주차장이 있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근무하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발렛파킹도 잘 해주셨다. 일단 주말 저녁 시간대이다보..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