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청담이상 강남역점 & 아이리쉬펍 더블린 간단 방문기
회사 선배와 오랜만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1차로 이자카야에 갔다가 나와서 2차로 맥주집에 들렀다. 1차로 들린 이자카야가 청담이상 강남역점이고, 2차로 들린 곳이 더블린이라는 호프집이다. 산을 끼고 건물이 지어져 있어서 엘리베이터 층이 약간 헷갈리게 되어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나무 마룻바닥은 관리가 잘되어 있는것 처럼 보인다. 모듬덴뿌라 28,000원. 관서 오뎅탕 25,000원. 음식은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다. 실내 분위기도 좋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다만 완전 개별 공간은 아니고 테이블 두개 같이 놓여진 곳에 중간에 대나무살로만 가려진 곳도 있어서 완전 개인적인 공간은 아니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2차로 들린 곳은 더블린이라는 호프집이다. 사실 나는 배가 불러서 더 이상 아무..
20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