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물촌 본점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집에 가기 위해 근처에 있는 13st라는 카페에 들렀다. 동네 빵집과 동네 카페를 합쳐놓은 듯한 카페이다. 거리만 가깝다면 혼자서 자주갈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