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아 365크림 (AESTURA ATOBARRIER 365 CREAM)
기존에 쓰던 수분크림, 로션을 다 써서 바를게 없어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찰나에, 누나가 추천해주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올리브영에서 할인을 받아서 25200원에 구입. 내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고, 안맞는 로션을 바르면 빨개지거나 뾰루지가 나는 등 예민한 편이다. 그래서 피지오겔만 5년 넘게 썼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내 스스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시도를 한다. 올해 들어서 이것 저것 누나가 주는것도 바르고, 트레이더스에서 산 저렴이 수분크림도 대충 바르고 다니곤 하는데, 큰 트러블은 없었다. 물론 위의 애들도 피지오겔과 병행해서 썼었다. 나이 들어서 피부가 이제 덜 민감해 진 것 인가.. 아무튼 에스트라 아토베리아, 나는 처음 들어봤지만 2주 정도 써보니 내 피부에 잘 맞는 것 같다. 일단 크림이라 ..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