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카페 커피라끄 (Coffee LAC) ☕️

2020. 5. 15. 21:33일상/카페

728x90
반응형

커피라끄에 주차를 하면 보이는 왼편 건물의 모습. 해질녘에 가서 조명이 켜져있어서 더 예뻤다.
커피라끄에 도착하고 주차를 하면 보이는 모습.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있어서 약간 경관이 아쉽긴 하지만 반대쪽의 청풍호가 보이는 풍경은 정말 최고이다.
주차를 하고 커피라끄에 들어가려면 위 사진의 건물로 먼저 들어가야 한다.
위의 사진에 보였던 나즈막한 건물로 들어오면 보이는 풍경이다. 책꽃이에 많은 책들이 꽂아져있고, 내가 좋아하는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커피를 주문하고 왼쪽 건물로 넘어가려면 사진의 좌측에 있는 유리문을 통해서 건너가야 한다. 카페를 큰 건물로 하나로 지을 수도 있었을텐데, 야외 테이블도 있고, 이런 컨셉으로 되어있는 점이 더 재밌다.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고, 창문도 큼직해서 바깥도 잘 보여서 좋다. ☺️
내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사장님 혼자 계셨는데, 약간 쓸쓸하실 것 같기도 한데, 좋은 카페여서 참 부러웠다. 😅
커피를 주문하고 왼쪽편에 있던 건물로 넘어가기 위해서 유리문을 나오면 보이는 풍경이다. 비나 햇볕을 피할수 있는 가림막들도 있고, 파라솔이 달린 테이블들도 있어서 춥지만 않다면 밖에 앉아있어도 참 좋을 것 같다. 👍🏻
도로 기준 왼쪽편에 있는 건물이 메인인 것 같다. 루프탑도 있고, 실내가 넓고 자리도 많고 참 좋다.
청풍호 바로 옆에 카페가 있는데, 정말 이 풍경이 너무 좋았다.
해질녘 청평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왼쪽편 건물로 들어와서 나무로 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온다.
루프탑에는 파라솔도 있고 바닥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어서 좋았다.
난간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자리에 앉아서도 청평호가 아주 잘 보인다. 전망이 정말 좋다. 👍🏻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여러 테이블이 보이는데, 테이블과 의자들이 각양 각색이다. 😊 다양해서 좋은것 같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모습. 커피라끄가 영어로 적힌 조명이 달려있는데, 꽤 예쁘게 느껴졌다.
지하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에서 내려다본 모습. 창문이 큼직큼직 하고,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잘 달려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지하 1층에 내려와서 바깥으로 나가는 문으로 나오면 루프탑에서 보던 풍경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바깥 풍경이 다가온다.

 

실내에 화분도 많아서 좋고, 벽돌로 된 인테리어가 참 깔끔해서 좋다.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어가 적힌 조명이 예쁘게 걸려있다. 아래쪽엔 패브릭 소파가 있는데, 약간 독립된 공간이어서 단체로 와서 앉아있기에도 좋은 것 같고, 벽돌 느낌이 좋아서 연인들끼리 와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좋을 것 같다.
지하1층으로 나와서 주문을 했던 건물 방향으로 나오면 청평호에 가까이 있는 이러한 공간이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가림막으 있고 예쁜 조명도 있어서 날씨가 춥거나 벌레만 많지않다면 바깥에 있어도 참 좋을 것 같다. 😊
이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예쁜 카페인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된 카페인데 커피맛은 크게 별다르게 기억은 안나지만, 카페바깥 풍경이나 카페 안쪽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 카페로 남았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