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흥비빔면, 옛날 구수한 누룽지
2019. 8. 12. 21:31ㆍ일상/먹어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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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간짜장 먹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또 라면 먹어버렸다. 😅
함흥비빔면은 비빔면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건데기가 충실하고 참기름까지 들어있어서 좋다.
누룽지는 처음 먹어봤는데 설명서에 적힌대로 3~4분 놔둔것 같으나, 진짜 숭늉처럼 뽀얀 국물은 되지 않았다.
그래도 고소하고 양도 적당해서 잘 먹었다.
누룽지가 비닐봉지에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고 플라스틱 숫가락이 들어있어서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어서 먹기에 편리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는 환경을 위해서 누룽지를 담아둔 내부의 비닐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고, 플라스틱 숫가락도 없애는게 좋을것 같다.
최근 몇 년간 인스턴트 음식은 오뚜기만 사는데 먹어본것 중에 실망스러운게 딱히 없는 것 같다.
내 입맛에는 거의 다 잘 맞는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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