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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달동 치킨맛집 영계소문(본점)🐔
작년말에(2019년 11월) 방문했던 곳이다. 반반치킨(양념반+마늘후라이드반) 19000원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니 네이버에서도 주문되는 것 같다. 나는 매장에서 먹었는데, 매장 자리도 테이블마다 칸막이 되어있어서 이야기하기에 좋았고 치킨도 맛있었다. 가까이 있으면 자주 갈텐데, 멀어서 자주 못가서 아쉽다. 😅 네이버에서 블로그 후기 찾아보니까 1개밖에 안나오던데.. 이상하다. 이렇게 맛있고 괜찮은데 왤케 블로그 후기가 적은지? 아마 위치가 울산이라서 그런것 같다. 영계소문 브랜드 자체가 울산에 몇군데 없는 것 같다. 암튼 마늘도 맛있고 양념도 맛있다. 날씨 좋아지고 시기만 좀 좋아지면 포장해서 태화강 가서 앉아서 먹으면 좋을것 같다. 🤤😻👍🏻👍🏻
2020.05.15 -
대전 서구 둔산동 맛집 연안식당🥄
대전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가게된 김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연안식당에 가보았다. 사실 연안식당 본점이 대전 맛집이 맞긴한데, 전국에 프랜차이즈가 하도 많아져서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것. 😅 본점에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둔산동에 있는 연안식당에 갔다. 건물에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꽤 편리한 편이다. 꼬막비빔밥 꽤 맛난데, 기대한 만큼은 맛있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아마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던 것 같다. 맵찔이라서 생각보다 좀 맵기도 했고, 기대한 것 보다 참기름 맛이 좀 적었던 것 같다. 그래도 전국 어딜 가도 평타는 치는 맛이라서, 꼬막비빔밥 먹고 싶을 때마다 부담없이 방문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
2020.05.15 -
대전 봉명동 맛집 태평소국밥🐂
국밥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대전 태평소국밥 국밥은, 지금까지 대전에서 먹은 것들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다.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같은 느낌. 소국밥 6500원. 가격도 혜자인편.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기본 메뉴가 이 정도라서, 다른 메뉴도 다 맛있을 것 같다. 🤓
2020.05.15 -
부산 용호동 W스퀘어 맛집 스시로
점심특선 회덮밥세트 6900원. 회 한 접시 2900원. 회덮밥세트는 혜자 구성이다. 처음에 일본 프랜차이즈는 아닐까싶어서 노노재팬에서 찾아보았는데, 검색돼서 나오지는 않았다. 주차하기 편해서 종종 오게될 것 같다.
2019.11.28 -
부산 용호동 오륙도가원 카페☕️
용호동 오륙도가원카페에 들렀다. 자동차로 접근하기 꽤 편리한 곳이고, 주차도 편리하다. 주차를 하고 식당이나 카페까지는 조금 걸어서 내려가야한다. 약간 산 비탈길에 위치한 느낌이라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아주 좋다. 바다를 가리는 장애물 없이 뻥 뚫려있어서 좋다. 가을이다보니 도로변에는 단풍들이, 식당과 카페 근처에는 갈대들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건물 외관, 인테리어, 자연환경, 잔디밭, 야외 자리에 앉아서 내려다보는 풍경, 커피맛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륙도에 온다면 걱정없이 와볼만한 곳인 것 같다. 따뜻한 다크 아메리카노를 머그컵에 주문해서 다 마시고, 리필을 요청하니 1000원에 리필이 되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로만 리필이 된다고 함.)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책을 읽거나 편안..
2019.11.22 -
부산 범일동 맛집 50년전통할매국밥 (feat. 60년전통)
점심을 먹으러 2시쯤에 범일동 50년전통할매국밥집에 갔다. 1년전쯤에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고 돼지국밥 도장깨기하러 갔던곳인데, 만족스러워서 기억에 남아있었다. 내 기준에서 부산 돼지국밥 맛집 랭킹 5위안에 들어있는 곳. 오늘은 근처에 온김에 가보기로 하였다. 1년전쯤에 왔을때는 어둑어둑한 저녁에 와서 사람도 많지 않았었고, 골목길에 주차하였었다. 이번에는 대로변에 위치한 가람주차장에 할매국밥이용시 주차하라고 붙어있어서 넓은 그 쪽에다가 주차하였다. 가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 골목에 할매국밥 식당이 있다. 점심시간에 와서 그런지 줄을 서서 기다렸다. 거의 5~10미터 정도 되는 줄이었는데, 식당내부 순환은 빠른편. 약 10분 정도 기다리자 식당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네이버에서 검색시에는 50년 전..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