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Pra.L) 2달 사용후기

[IT] LG 프라엘(Pra.L) 2달 사용후기

올해 1월에 누나가 대뜸 전화가 와서는 올해 생일 선물을 미리주겠다고, LG 프라엘 세안도구 어떠냐고 물어본다. 세수 잘하고 피부를 잘 유지하는 건 중요하니까 흔쾌히 나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그러고 며칠후에 받아서 얼떨결에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전에 여드름때문에 피부가 갑자기 많이 상해서 몇 년동안 고생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누나가 이것저것 생기곤 하면 내것도 잘 챙겨주는 편이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LG 프라엘은 처음 나왔을때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긴 했었다. 잘팔린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설명서에 적혀있는 방법대로 2달 정도 꾸준히 써본 결과, 내 피부에는 일단 잘 맞는것 같다.

나는 피부가 얇은 편이고 건성에다가 피지가 나는 모공이 잘 막혀서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는 편인데,

얘를 쓰고 나서는 일단 뾰루지 올라오는게 거의 없어져서 매우 만족스럽다.

충전도 간편하고 사용방법도 간편하고 사용시간도 짧고 간편한 편이다.

사용전에는 귀찮아서 매일 1번씩 어떻게 쓰지? 싶었는데 매일 쓰고 있는 나도 조금 신기하긴 하다.

사용방법이 간편한게 젤 큰 것 같다.

사용전에 위와 같이 전원을 꽂아두고 방향을 맞춰서 꽂아두면 충전이 되고 녹색불이 들어온다.

사용을 할 때 음성안내가 나오게 할 수도 있고, 음성 안내를 끌 수도 있다.

나는 음성안내 나오는게 편해서 그냥 계속 나오게 해서 쓰고 있다.

사용법이 간편해서 제일 좋은 것 같다. 잘 만든 것 같다. 나중에 브러쉬를 갈려면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가면 될지, 마트나 백화점에도 팔지는 모르겠지만 2달동안 사용은 만족스럽다. 

피부에 관심이 많고 기꺼이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주변 사람들에겐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