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BMW m340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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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바디 3시리즈 m340i 솔라가드 퀀텀 틴팅 후기 (feat.내돈내산)
1. 개요 요즘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신차 구매시 차량에 틴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딜러 서비스로 대부분 부착이 되고, 개인적으로 부착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중고차를 구입하여도 대부분 틴팅이 되어있다. 지금까지 신차를 구매하여오면서 몇 종류의 틴팅 필름을 사용해보았는데, 현재까지는 솔라가드 퀀텀이 가장 만족스러워서 이 제품에 정착을 한 상태이다. 2. 부착과정 C220d 구입시 딜러분의 추천으로 솔라가드 퀀텀을 처음으로 부착하였었는데, 디자인, 야간시인성, 주간 눈부심 적음, 뜨거운 열기가 적었던 것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었다. 그래서 이번 차량 구매시에 딜러분이 다른 국산 필름을 장착해주려고 하였으나, 내가 솔라가드 퀀텀을 요구하였다. 조금의 의논을 거친후 결국은 내돈내산으로 진행하였다..
2022.04.07 -
BMW G20 3시리즈(m340i) 헤드램프 커버 장착하기 (feat.DIY)
1. 개요 대부분의 차량들이 그렇듯이, g20 3시리즈(g바디)도 출시 초기 대비하여 몇년이 지나면서 곳곳에서 부품, 옵션 삭제가 되면서 원가절감이 들어갔다. 그 중 하나가 엔진룸 내부에 위치한 헤드램프 커버라고 한다. 엔진룸을 열고 살펴보면 굳이 커버가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벤츠의 엔진룸 마감을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상당히 볼품 없어 보이기도 하고, 먼지가 많이 쌓였을때 이물질에 상당히 취약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부품을 주문하여 나 혼자서 장착해보았다. 사람들의 평대로 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부품만 있으면 5분도 안되어서 끝낼수 있다. 2. 장착과정 1) 집에서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에 아래와 같이 부품을 주문하고 결제한다. 2) 부품을 수령한다. 3) 엔진룸을 열고 ..
2022.04.06 -
BMW 3시리즈(m340i) 키 케이스 간단 구입후기 (feat.내돈내산)
1. 개요 3시리즈(m340i)를 구매하고 나서 차량 구매시 딜러분이 챙겨주신 케이스에 키를 넣고 다녔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C220d 구입시에 받은 케이스와 거의 똑같은 타입의 가죽 케이스를 받았다. 이런 타입의 케이스는 나와는 좀 안맞는 것 같다. 뚜껑을 열고 키를 옆으로 돌려서 버튼을 눌러야해서 불편하고, 가죽도 얇으며, 뚫린 부분이 커서 제대로 키가 보호되는 것 같지도 않다. 챙겨주셔서 감사하기는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내가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구입할때까지만 키를 보호하는 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한다. 2. 구입한 케이스를 키에 장착하기 네이버에서 케이스를 찾아보다가 적당히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랐다. 3. 느낀점 아마도 차량을 판매할때까지 쭉 이 케이스를 사용할 것 같다. (사실 그렇지 않았던 차..
2022.04.05 -
BMW m340i 신차 구입 후 길들이기 방법
1. 개요 신차를 구매하면 반드시 길들이기를 해야한다. 이번에 구입한 m340i 차량이 내 인생에서 마지막 내연기관 자동차라고 생각을 하고 더욱 더 신경써서 길들이기를 진행 하였다. 방법은 그 동안 내가 소유하고 읽어보았었던 현대자동차 차량 매뉴얼, 쉐보레 차량 매뉴얼, 벤츠 차량 매뉴얼, 그리고 이번의 BMW 차량 매뉴얼을 참고하였고, 인터넷 뉴스, 유튜브 등 다양한 정보들을 참고하였다. 명확하게 정답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적당히 진행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2. 길들이기 과정 BMW의 매뉴얼에도 길들이기 방법이 적혀 있다. 런치컨트롤을 하지말 것. 2000km 까지 4500rpm을 초과하지 말것. 160km/h 이상 주행하지 말것.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지 말것. (전부하..
2022.04.03 -
BMW m340i Perf_P2 구입후기
1. 차량 선택 과정 2021년 07월, 9개월정도 잘 운행을 해왔었던 AMG C43을 반납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차량을 물색해보게 되었다. 세상에 좋은 차량은 너무나도 많았다. 결국은 가격을 1억원 이하로 상한선을 먼저 정했다. 그리고 차종은 세단으로 결정했다. 출력은 AMG C43과 유사한 400마력 정도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운전이 즐거워야 했다. 이 정도 조건을 달고나니 사실 살만한 차량은 BMW m340i 밖에 남지 않았다. AMG C43도 좋은 차량이긴 했지만 운전의 즐거움과는 거리가 조금 멀었다. 그리고 가성비의 아메리칸 머슬카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실용성, 파워트레인의 만족도, 정비 용이성, 브랜드 밸류 등 을 고려하여 결국 호기심..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