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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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 콘크카페☕️(feat. 주상절리 바다뷰맛집&루프탑)
1. 개요 경주 양남 주상절리 바다 쪽에 위치한 콘크카페에 들렀다. 2022년 05월 17일에 방문하였다. 방문한 날 기준으로 이 곳은 문을 연지 몇 달 지나지 않은 곳이다. 2. 둘러보기 출입문을 들어서면 넓은 천장과 창문이 쾌적하게 다가온다. 특히 전면에 넓은 창으로 보이는 동해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강원도에 와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주도에 와있는 것 같기도 하다.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는 모습에 압도되었다가 다시 출입구 쪽을 뒤돌아 보면 이런 모습이 보인다. 호텔 로비인 것 같은 착각도 든다. 출입구에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던 넓은 유리창 옆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꽤나 유명한 관광지중에 하나인 경주 주상절리 앞바다이다.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좋다. 특히 전망대도 코앞..
2022.05.20 -
경주 양남 예쁜 카페 이곳 그곳☕ (with 라이카 C-LUX)
8월초 경주 사조리조트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다음날 점심을 먹고 해산하기 전에, 경주 양남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이곳 그곳이라는 카페에 들렀다. 이 카페는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 원래 예전에는 돈까스를 팔던 레스토랑이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요즘 몇 남아있지 않은 옛날 감성의 레스토랑이었는데 없어져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아무튼 리모델링하고 개업을 한 지 얼마 안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번 안와보았지만 올때마다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텅 빈 느낌의, 카페를 전세낸 듯 한 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렵다. 아무튼 예쁜 카페여서 서울로 올라가는 형을 울산공항에 내려드리러 가는 길에, 밥먹으러 양남에 잠깐 들린겸 카페도 잠깐 오게 되었다. 갤럭시S9+로 찍은 사진. 4월에 왔을때 찍은 사진이다. 건물 ..
2019.08.18 -
경북 경주시 양남 중국집 맛집 홍콩반점
경주랑 울산 몇 곳은 아직 간짜장면에 계란후라이나 삶은 계란을 얹어준다. 시골 중국집인데 갈 때마다 사람이 많다. 솔직히 놀랍다.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도 빡세다. 아마 여름철이라 주변에 글램핑오거나 해수욕 왔다가 오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보면 젊은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시골에 있는 중국집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게, 건물의 외관, 내관의 모습은 다소 허름하고 테이블도 끈적한 것이 약간 비위생적인 곳으로 보여질 수는 있는데, 대도시 유명 호텔에 근무하다가 나와서 차렸다는 중국집 못지않게 간짜장, 짬뽕 다 맛있다. 탕수육은 약간 새콤달콤하긴 한데 옛날 어린시절 먹던 탕수육 맛이라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사진은 곱빼기 사진인데 양이 괜찮다. 나같은 면돌이도 지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흡입할 수 ..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