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하이플로라(HI FLORA) 카페☕️(feat. 오션뷰&루프탑)

2022. 5. 13. 16:45일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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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관련하여 간절곶 근처를 방문하게 되었다.

간절곶에 있는 스타벅스는 몇 번 가본적이 있어서 다른 카페를 찾아보았다.

운전을 해서 지나가다가 눈에 띄는 보라색과 큰 건물이 있어서 들어와보게 되었다.

위치는 간절곶에서 남쪽방향으로 차로 10분 정도 (2.6km) 떨어져있다.

 

카페쪽으로 오르막깅을 올라와서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깔끔한 입구가 방문객을 반겨준다. 입구부터 화분이 많은 것 같다.
입구를 들어서서 왼편을 보면 보이는 모습이다. 화분과 꽃이 상당히 많다. 향도 좋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고, 꽃들이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입구를 들어서서 정면을 보면 보이는 모습이다. 넓게 탁 트여있고, 천장이 높고, 실내가 밝아서 좋다.
이 카페에 오면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손님들 중에는 어머니 연령대가 많아 보였다. 평일이기도 해서 인근 주민들이 많이 오시는 곳 같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모습이다.

 

 

2층을 올라와서 보이는 모습이다. 화장실 문도 직관적이고 큼지막한 그림으로 표시가 잘 되어있어서 귀엽기도 하면서 인상적이다.
2층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다. 밖에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잘 되어있고, 실내에서도 충분히 바깥이 잘 보인다.
2층도 상당히 넓고 쾌적하다. 소파들도 편해보인다.
2층 계단을 올라와서 오른편에 있는 구석진 방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색다른 공간에 와있는 느낌을 받았다. 흐린 날씨였지만 흰색 인테리어와 꽃들이 화사해서 어느 자리에 앉아도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3층 계단을 올라와서 옥상으로 나가기전에 보이는 모습이다.
루프탑 자리들도 상당히 쾌적하다.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옥상에 계신 분들은 없었다. 날씨가 좋은 주말에 방문을 한다면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난간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풍경을 방해하지 않아서 더 좋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서 카운터 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화원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카페 이름처럼 컨셉을 잘 유지중인 카페같다.
1층 자리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풍경도 상당히 멋지다. 카페 자체가 아래쪽 도로보다는 약간 높은 지대에 있어서 어느 층이라도 전망이 다 멋지다.
1층에서 위층을 바라본 모습이다.

 

 

1층에서 바깥을 바라본 모습이다.
이 카페의 상징물(?), 캐릭터인 것 같다. 사장님께 여쭤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곰(?)이 아닐까 싶다.
1층에서 바깥을 나와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도 상당히 좋다.
1층 바깥을 나와서 카페를 바라본 모습이다.
2층 자리에서 화단이 있는 곳을 바라본 모습이다.

카페가 상당히 쾌적하고 좋다.

꽃향기, 인테리어, 분위기, 테이블과 의자 등 불편한 점을 찾기 어려운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심지어 커피도 맛있었다.

간절곶의 붐비는 카페를 피하고 싶고, 루프탑과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를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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