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맛집 깡우동 본점 간단 방문기 (feat. 우동)

2023. 8. 7. 00:10일상/먹어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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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수원으로 돌아왔다.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가 오고 약간 몸살 기운이 있어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다.

찾아보다 보니 깡우동이라는 프랜차이즈가 주변에 있는 것 같아서 깡우동 본점이라는 곳에 방문하였다.

 

 

 

우동 8,500원이다.

기존 휴게소 우동과는 다르게 얼큰하다.

보통맛의 맵기는 맵찔이인 나도 먹을만 했다.

다시 봐도 군침이 돈다. 

많이 걸어다녔더니 허기가 져서 만두까지 주문하였다.

 

다시 봐도 비주얼이 참 좋다.

비가 오고 우동이 먹고 싶을 때면 종종 생각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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