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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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카페 13st coffee bakery ☕️
궁물촌 본점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집에 가기 위해 근처에 있는 13st라는 카페에 들렀다. 동네 빵집과 동네 카페를 합쳐놓은 듯한 카페이다. 거리만 가깝다면 혼자서 자주갈 것 같다. 😄
2020.05.19 -
부산 전포카페거리 맛집 카페 기븐(cafe given)☕️
부산에서는 주활동이 거의 해운대~광안리까지가 마지노선이라 서면까지 잘 안오지만, 진짜 집근처에 있으면 아침마다 걸어 갔을것 같다. 주차가 좀 불편한게 흠이기 때문이다. 멀리 떨어진 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5~10분 정도 걸어가야한다. 근데 이건 서면, 전포카페거리 공통점이라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할 것 같다. 😂
2020.05.15 -
충북 제천 카페 커피라끄 (Coffee LAC)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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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호동 오륙도가원 카페☕️
용호동 오륙도가원카페에 들렀다. 자동차로 접근하기 꽤 편리한 곳이고, 주차도 편리하다. 주차를 하고 식당이나 카페까지는 조금 걸어서 내려가야한다. 약간 산 비탈길에 위치한 느낌이라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아주 좋다. 바다를 가리는 장애물 없이 뻥 뚫려있어서 좋다. 가을이다보니 도로변에는 단풍들이, 식당과 카페 근처에는 갈대들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건물 외관, 인테리어, 자연환경, 잔디밭, 야외 자리에 앉아서 내려다보는 풍경, 커피맛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륙도에 온다면 걱정없이 와볼만한 곳인 것 같다. 따뜻한 다크 아메리카노를 머그컵에 주문해서 다 마시고, 리필을 요청하니 1000원에 리필이 되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로만 리필이 된다고 함.)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책을 읽거나 편안..
2019.11.22 -
부산 용호동 오륙도전망대 해파랑카페
이기대에 산책하고 사진찍으러 작년에 와본적은 있었는데 카페에는 처음 와보았다. 사실 다른 산책길로 왔었어서 근처에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었다. 날씨도 좋아서 전망이 너무 좋았다. 카페 내부에서 바깥이 잘 보이도록 큰 유리창들로 되어 있어서 햇볕이 뜨거운 날은 조금 더울것 같다. 방문한 날도 햇볕이 뜨거워서, 전망이 좋은 창가자리에 앉아있다보니 조금 더웠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생강차도 맛있었다. 다만 물을 안주시는 점은 약간 의아한 부분(?) 물을 안주는 카페는 사실 처음이었다. 주차는 별도 지원되지 않아서, 주차요금을 따로 내야하는 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예쁜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서 감수해야하는 부분인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봐야겠다.
2019.11.16 -
부산 장산역 카페 스타벅스 블루스퀘어점☕
스시미르네에서 밥을 먹고 나와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기 위해서 근방에 있는 스타벅스 블루스퀘어점에 들렀다. 여기는 거북손세차장 올때면 거의 오는 곳인데 넓진 않으나 접근성이 좋아서 좋다. 1층짜리 스타벅스 특별한 점은 없는 곳.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 사실 스타벅스중에 들어가서 '에이 별로야' 싶었던 순간은 아마 없는 것 같다. 시간만 많다면 죽치고 앉아서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영화도 보고 글도 쓰고 싶지만, 일정이 바쁜 관계로 커피만 받아서 바로 나오기로 한다. 아쉽지만 카페에서의 여유는 다음을 기약해본다.😭 스타벅스는 생일이라고 커피 한 잔 주는게 너무 좋다. 투썸플레이스? 없다. 엔젤? 가입 안해봐서 모른다. 나머지도 마찬가지. 이런면에서는 프랜차이즈 커피숍들 중에서 스타벅스가 ..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