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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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밀양순대 돼지국밥🐷🥄
동백섬 산책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들린, 해운대에 위치한 밀양순대돼지국밥부산본점에 밥을 먹으러 갔다.🥄 위치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28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 주차가능 : 바로옆 해운대 기장 주차장에 주차🚙
2020.05.28 -
부산 해운대 동백섬 해질녘 산책 (with 캐논 EOS RP, RF 50mm F1.2)
[사진위주의 포스팅] 캐논 RF 50mm F1.2 렌즈로 찍으면 풍경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으러 동백섬 공원에 가보았다.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은 역시 모두 JPG 무보정이다.) 날씨도 꽤 맑았고 해질녘이라 붉은빛과 바다의 푸른빛을 같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2020.05.26 -
부산 달맞이고개 카페 스타벅스 해운대달맞이점(리저브매장☕️)
2020. 05. 22 with CANON EOS RP, RF50mm F1.2 헌혈의집 해운대센터에서 헌혈을 마치고 가까운 달맞이고개에 있는 스타벅스로 발길을 옮겼다. (위치는 내가 달맞이 고개에서 애정하는 카페인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 부산달맞이고개점 바로 옆에 있다.) 헌혈을 했다고 친구들에게 헌혈중인 사진을 보냈는데, 그걸 기특하게 본 친구가 본인은 안먹는다고 기프티콘을 보내줬다. 감사합니다. ^^ 나는 워낙 커피먹는 하마여서 기프티콘은 언제나 대환영이라 고맙다고 하고 받아서 바로 스타벅스 해운대 달맞이점에서 돌체라떼를 주문하였다. 사실 서머 e-프리퀀시 모아서 서머 레디 백을 받는게 목표라서 한동안 안오던 스타벅스를 열심히 오고 있다. (안타깝게도 오늘 선물받은 기프티콘은 e-프리퀀시 적립이 되지 ..
2020.05.22 -
부산 장산역 돼지국밥 맛집 신창국밥
부산 해운대구 장산역 근처에 위치한 돼지국밥 맛집 신창국밥집에 갔다. 장산역 인근에 볼일을 보러 올 때면 종종 오는 곳이다. 나는 밀양식 돼지국밥을 좋아하긴 하지만, 맑은 국물의 합천식, 이 곳 돼지 국밥도 너무 맛있어서 좋아한다. 국밥집에 가면 순대국밥이나 섞어국밥보다는 거의 돼지국밥으로 주문을 하는 편이다. 여기는 국밥 아래 카테고리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1번. 고기만, 2번. 고기+순대... 이런식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거기에다가 개인 기호가 있다면 주문시에 특별히 부탁을 드리면 맞춰 주신다. 예를들면 밥을 빼고 달라거나 따로 달라거나! 여기는 국에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국밥 한 그릇의 가격은 7500원. 여기 국밥집에선 돼지고기 잡내를 느끼지 못했다. 내 기준에선 고기질이 상..
2019.10.10 -
부산 해운대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리저브매장☕️) (feat. 라이카 C-LUX)
장산역에서 세차를 마치고 따뜻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집에 가려고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에 들렸다. 경동 제이드 건물 1,2층에 위치해있고 2018년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건물이 아주 깨끗하고 주차하기가 편해서 좋다. :) 여기서 커피를 마시면 2시간 동안 주차가 무료이다. 예전에 왔을때는 나갈때 쓸 수 있는 주차권을 따로 줬었는데, 이번에 갔을때 주차권을 달라고 하니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스타벅스 어플로 주문하고 계산한 경우에는 어플에서 전자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이 건물이 비싸고 좋은 건물이라 그런지, 지하 주차장에는 입주민들 주차도 많은데, 비싼 수입차도 엄청 많이 보인다. 주차를 할 때는 신경써서 조심히 해야할 것 같다. ^^;; 이곳 스타벅스가 또 좋은점은 2층에 리저..
2019.03.16 -
부산 장산역 위워시(we wash) 셀프 세차장 방문 후기
겨울이 지나는 몇달동안 세차를 안했더니 차가 너무 더러워져서, 몇번 세차를 맡겨서 만족스러웠던 손세차장에 가려다가 시간이 늦는 바람에 셀프세차장을 방문 했다. 해운대 근처에 왔을 때 셀프 세차장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셀프세차장이 잘 없고, 시설이 노후한 곳이 많아서 아쉬울때가 많았는데 이곳은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해서 좋다. 하부세차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전반적으로 가격이 조금 비싼건 단점이다. 그래도 여러 셀프 세차장들을 가봤지만 따뜻한 물이 잘 나오는 곳을 본 적이 없는데, 여긴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은 몇 번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세차를 바로 할 수 있어서 좋다. 거의 평일, 평일 저녁에 왔었어서 주말..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