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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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동백섬 해질녘 산책 (with 캐논 EOS RP, RF 50mm F1.2)
[사진위주의 포스팅] 캐논 RF 50mm F1.2 렌즈로 찍으면 풍경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으러 동백섬 공원에 가보았다.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은 역시 모두 JPG 무보정이다.) 날씨도 꽤 맑았고 해질녘이라 붉은빛과 바다의 푸른빛을 같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2020.05.26 -
경주 가볼만한곳 동해 문무대왕릉 산책 (with 캐논 EOS RP, RF50mmF1.2)
[사진 위주 포스팅] 연말마다 해돋이 장소로 유명한 경주 문무대왕릉에 사진만 찍으러 방문해보았다. RF 50mm 렌즈를 아직 많이 못써봐서 바다를 찍으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찍어본 결과는 내가 생각했던 느낌대로 사진이 잘 찍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을때의 하늘, 바다색깔이 원하는 색감으로 잘 담기는 것 같다. 렌즈가 너무 크고 무거운 것 빼고는 크게 불만족스러운 점이 안생기는 것 같다. ^^ (그러나 렌즈가 너무 크고 무거운 것이 아마추어의 입장에서는 결정적인 단점인 것 같다. 꿋꿋한 의지로 매번 카메라 가방에 넣어서 열심히 챙겨다니고는 있는데, 이런 야외에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카페나 식당에서 카메라를 꺼낼때면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많이 끌다보니 눈치가 많이 보이게 된다.) 바람이 엄청 많..
2020.05.25 -
울산대교 전망대 산책 (with 캐논 EOS RP, RF50mmF1.2)
2020. 04. 26 캐논에서 나온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를 올해초에 구입하여 사진을 찍어보고 있다. 처음에 바디를 구입할 때 RF 35mm F1.8 렌즈를 같이 구입해서, 35mm의 화각과 편리함에 푹빠져 지냈다. 그러던 와중에 슬슬 35mm의 왜곡에 조금 실증이 생기고 인물 사진도 연습해보고 싶어서, RF 50mm F1.2 렌즈를 4월 초에 구매하였다. (막상 인물 사진을 찍을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아무튼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카메라 초보이기도 하고 캐논의 색감을 제대로 느끼고 써보고 싶어서 JPG 무보정으로 열심히 일상을 기록해보고 있다. 원래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업로드할 사진을 조금 더 고퀄로 찍어보고 싶은게 첫번째 이유였었는데, 이제는 그냥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이 좋아졌..
2020.05.25 -
부산 광안리 민락 뷰맛집 카페 오를로(ORLO;)☕️
부산 광안리 옆 민락에 위치한 오를로 카페.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수변최고돼지국밥집과 거리가 가까운 편이어서 방문하기에 좋아서 애정하는 카페이다. 주차도 편리하고, 전망도 너무 좋은 곳이다.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도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지만, 대부분 주차가 불편하고 차도 많고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다. 조금 한적한 느낌으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으며 광안리 바다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강추하는 뷰맛집 카페이다. ^^
2020.05.24 -
부산 해운대 장산역 중국집 맛집 홍콩반점0410 부산장산역점🥢
2020.05.22 저녁 with 캐논 EOS RP & RF50mmF1.2 스타벅스 달맞이고개점에 있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장산역 근처로 이동하기로 했다. 헬로헬로짬뽕 해운대본점에 가고 싶었는데, 전화를 걸어보니 요즘은 문을 조금 일찍 닫으신다고 한다. 그래서 아쉽지만 헬로헬로짬뽕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다가 주차 가능이라고 적혀있는 홍콩반점0410 부산장산역점으로 결정했다. :) 달맞이고개에서 이곳까지는 차로 5~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다. 나하나빌딩쪽에 가보니 지상 주차장은 다 차있어서,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꽤 좁고 구불거리는 편이라, 운전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 분들이나, 큰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차..
2020.05.23 -
부산 달맞이고개 카페 스타벅스 해운대달맞이점(리저브매장☕️)
2020. 05. 22 with CANON EOS RP, RF50mm F1.2 헌혈의집 해운대센터에서 헌혈을 마치고 가까운 달맞이고개에 있는 스타벅스로 발길을 옮겼다. (위치는 내가 달맞이 고개에서 애정하는 카페인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 부산달맞이고개점 바로 옆에 있다.) 헌혈을 했다고 친구들에게 헌혈중인 사진을 보냈는데, 그걸 기특하게 본 친구가 본인은 안먹는다고 기프티콘을 보내줬다. 감사합니다. ^^ 나는 워낙 커피먹는 하마여서 기프티콘은 언제나 대환영이라 고맙다고 하고 받아서 바로 스타벅스 해운대 달맞이점에서 돌체라떼를 주문하였다. 사실 서머 e-프리퀀시 모아서 서머 레디 백을 받는게 목표라서 한동안 안오던 스타벅스를 열심히 오고 있다. (안타깝게도 오늘 선물받은 기프티콘은 e-프리퀀시 적립이 되지 ..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