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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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타벅스 경주보문로점(DT)☕️ (feat. 라이카 C-LUX)
경주 스타벅스 경주보문로점(DT)☕️ (feat. 라이카 C-LUX) 경주 보문단지에는 예쁘고 좋은 카페가 참 많다. 아직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거나 친구, 동료들이랑 가볍게 커피 한 잔 하거나 수다를 떨때는 주차도 편리한 이곳에 많이 오게 된다. :) (건물을 들어가서 카운터 왼쪽을 바라본 모습.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막혀있다.) (카운터의 모습. 여느 스타벅스와 별반 다른 모습은 없다.) (카운터 오른쪽으로 바라본 모습. 건물이 정사각형보다는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이다.) (텀블러, 컵, 커피 진열대. 특별한 점은 없다.) (경주 머그컵.) (경주 텀블러.) 어딜가나 느낄수 있는 스타벅스 감성의 배경음악, 인테리어 분위기, 못해도 평타는 되는 커피맛, 내 체형에는 편한 의자와 테이블 때문..
2019.03.12 -
제주도 봄날 카페☕️ (feat. 라이카 C-LUX)
# 제주도 봄날 카페☕️ (feat. 라이카 C-LUX) 작년 가을 11월에 제주도를 방문했을때, 해가 지고 나서 예쁜 카페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봄날 카페에 가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카페가 예뻐보이기도 하고, 방문했던 시간대에 닫은 카페들이 많아서 이 곳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낮에 오면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전망이 참 예쁠 것 같은데, 밤에 가서 바다는 잘 보이지 않았다. 대신에 조명이 켜진 카페 여기저기를 둘러볼 수 있는 점은 좋았다! 여기는 낮에 와도 좋고, 밤에 와도 좋은 곳인 것 같다. 밤에 한 번 가봤으니, 다음에는 낮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카페 여기저기에 감성적이고 예쁜 소품과 글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에 들어가려면 입구에서 먼저 차를 주문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주문을 하고 출입구..
2019.03.09 -
제주도 브릭캠퍼스 방문 후기 (feat. 라이카 C-LUX)
#제주도 브릭캠퍼스 방문 후기 (feat. 라이카 C-LUX) 넥슨 박물관+브릭캠퍼스로 네이버 N페이로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하여서 방문하게 되었다. 브릭캠퍼스만 단독으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성인은 15000원이어서 일정을 조율해서 다른 입장권과 함께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한 것 같다! 어릴때 레고는 많이 가지고 놀았었다. 사실 그래서 브릭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레고 밖에 몰랐었다. 그러나 브릭캠퍼스를 방문하고 나서 레고가 브릭을 제조하는 제조사의 하나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 살면서 미술관 같은 곳에 잘 가본적이 없는데, 브릭 캠퍼스는 너무 내 취향이라 입구부터 푹 빠져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완전 내 취향저격!!! 배트맨 자동차도 브..
2019.03.09 -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 방문 후기 (feat. 라이카 C-LUX)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 방문후기 (feat. 라이카 C-LUX) 작년 가을 제주도를 방문했을때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고 싶어서, 어떤 곳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에 넥슨 컴퓨터 박물관이라는 곳이 눈에 띄어서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그 날 비가 많이와서 외관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ㅠ 나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브릭캠퍼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네이버페이로 구매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D 일단 건물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건물이 아기자기하고 곳곳에 위트가 숨어있어서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제주도 특유의 돌과 담장들,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넓은 창으로 볼 수 있는 점도 눈이 시원해서 좋다. 공대를 나온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도 옛날 ..
2019.03.09 -
경주 남쪽 (감은사지-문무대왕릉-읍천항,벽화골목) (feat. 라이카 C-LUX)
경주는 생각보다 남북으로 길고 넓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잘 모르는 곳이 많다. 나는 경주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불과 몇년 전에야 알았다. ^^;; 내 생각에는 경주 남쪽은 반나절 일정으로 차를 타고 몰아서 보는게 일정상 가장 좋을 것 같다. 경주시내에서 부터 경주 주상절리까지 가는 길에 있는 몇몇 장소를 들리면 되는데, 불국사를 지나쳐서부터 경주 남쪽을 본다면 감은사지, 문무대왕릉, 읍천항, 읍천항 벽화골목정도 되겠다. 주상절리쪽은 전망대도 생겼고 걷는 길이 꽤 긴데다, 바다 바로앞의 카페도 전망이 좋아서 앉아서 쉬고 사진 찍기도 좋다. 밥먹는것까지 생각하고 여유로운 동해바다를 즐기려면 한나절 정도 쓸 생각을 해야겠다. 하기야 경주 남쪽까지 왔는데 주상절리를 제대로 안보고 가면 아..
2019.03.05 -
경주 동궁과 월지 방문기 (feat. 라이카 C-LUX)
오늘 날씨도 좋고 연휴가 끝나고난 평일이라 한산할 것을 예상하고, 동궁과 월지 야경을 찍으러 갔다. 해가 지고나서 저녁 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사진 찍기에는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역시 경주는 제대로 보려면 평일에 와야하는 것 같다. 입장시간은 09:00~21:30 까지 가능하고 22:00에는 불이 꺼져서 나와야 한다. 입장요금도 개인으로 왔을때 성인은 2000원, 군인/청소년 1200원, 어린이 6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들어가볼 수 있다. 나는 무료로 입장. 하하하. 동궁과 월지는 통일 신라 시대 궁궐터의 하나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쓰였다고 한다. 월지는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2019.03.05